우리가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는 URL을 입력하면 DNS에서 IP를 받아와

IP에 리퀘스트request를 만들어 요청한다.

리퀘스트request를 요청 받은 WEB서버는  처리 후 response를 반환해준다.

 

웹브라우저에서 웹에 접속할때 간단히 표현하면

클라이언트 요청

-> 리퀘스트 생성

-> 리퀘스트 전달

-> 웹서버에 통신도착

-> 리퀘스트 해독

-> 리스폰스 반환

통신과정을 거친다.

 

그런데 이런 통신을 할려면 모두가 사용하는 약속이 필요하다.

그 약속 = 프로토콜이 HTTP이다.

 

HTTP1.1이 된후 WEB 뿐만 아닌 다양한 곳에서 HTTP 프로토콜이 사용되고 있다.

 

위에서 말한 HTTP는 TCP/IP 프로토콜(약속)중 하나를 말한다.

 

여기서말한 TCP/IP 프로토콜은 TCP,IP프로토콜 2개를 말하는게 아닌

IP프로토콜을 사용하는 통신에 사용되는 프로토콜을 총칭해 TCP/IP라고 표현한다.

 

TCP/IP에는 계층이라는 중요한 개념이 있다.

계층은 애플리케이션,트랜스포트(TCP),네트워크(IP),링트 4계층으로 이루어져 있다.

 

간단히 알아보면

애플리케이션(HTTP): 리퀘스트request를 작성한다.

트랜스포트(TCP):  TCP 부분이다.작성된 데이터를 통신하기 쉽게 분해하고 안내,포트번호를 붙인다.

네트워크(IP):트랜스포트 계층에서 분해된 데이터에 수신될 MAC주소를 추가해 링크계층에 전달한다.

링크:하드웨어를 제어하는 디바이스드라이버,인터페이스카드, 하드웨어 케이블 등을 말한다.

링크를 통해 데이터가 전달된다.

 

송신할땐 애플리케이션 -> 트랜스포트 - > 네트워크 순으로 캡슐화하고

반대로 수신측에선

네트워크 -> 트랜스포트 -> 애플리케이션 순으로 캡슐화를 제거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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